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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어헤어드(Wire Haired) 견종 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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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헤어드(Wire Haired) 견종 털 관리와이어 헤어드 테리어(와이어 폭스테리어, 화이트테리어, 웰시테리어, 레이크랜드테리어, 에어데일테리어, 노리치테리어, 노포크테리어, 스코티쉬테리어 등등) ★와이어 폭스테리어★혹은 와이어 헤어를 가진 견종(와이어헤어 닥스훈트,슈나우저,아펜핀셔 와이어헤어드 포인터 등등)★와이어 헤어 닥스훈트★털관리는 일반적으로 시저링이나 클리퍼로 미용하는 견종들 과는 많이 다릅니다. 먼저 미용은 주기적으로 손 혹은 나이프 등을 이용해서 스트리핑을 해주어야 하며 자주 브러쉬와 콤으로 빗질을 해주면서 관리해야합니다. 스트리핑나이프나 레이크 혹은 디쉐딩툴을 사용해서 자주 속털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속털제거는 스트리핑 나이프 혹은 아테로 디쉐딩으로 관리하는게 좋습니다.코트킹은 털이 끊기는 경향이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얼굴(수염), 다리 ,가슴, 배 등 장식털은 테리어 팜패드나 핀브러쉬 등으로 조심조심 맛사지 하듯이 빗어 주어야 합니다.브러슁 한 후 콤(일자빗)으로 빗으며 엉키거나 뭉친곳이 있는지 확인하고 마무리 해줍니다. 장식털은 나이프를 사용하지말고 손으로 뽑아주어야 합니다. 슬리커브러쉬는 털 손실이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매일매일 브리슬브러쉬로 몸 전체를 마사지하듯이 빗어주면 좋습니다.스트리핑을 하지 않고 클리퍼나 가위로 털을 밀거나 자르면 모낭에 있는 피지가 원활히 빠지지를 못해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깨끗하지 않은 기름진 피부와 털이 되어버리고 털색 또한 연해지면서 가늘고 부드러워 집니다.★이중모 견종의 모낭 모습★모든 견이 스트리핑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피부 혹은 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보다 건강한 피부와 풍성하고 멋진 털과 털색을 위해서는 스트리핑을 해주어야 합니다.셀프미용 강좌에 스트리핑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몸의 거의 모든 부분을 스트리핑 해주지만 생식기와 주변부분, 발 패드 부분은 가위나 클리퍼를 사용해서 미용 해주어서 항상 청결하게 관리 해줍니다.또한 버튼 이어를 가지고 있는 몇몇의 테리어 견종은 귀 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귀 털을 너무 과하게 뽑거나 귀 질병 때문에 귀가 서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생후 일년 정도 까지는 귀털을 뽑지 않고 살살 청소만 해주는 것으로 귀를 청결하게 관리해 줍니다.발톱도 혈관이 너무 길어지기 전에 자주 잘라주어야 합니다.이빨도 치석이나 냄새를 제거하기위해 어릴때부터 해주어야합니다.목욕방법은 몸 전체를 한 달에 한번부터 일년에 1~2회까지 반려견의 상태에 따라 해주면 됩니다. 스트리핑을 해주는 반려견 이라면 너무 자주 하지 않아도 냄새 나거나 기름지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요즘은 와이어 헤어 전용 샴푸가 여러 브랜드에서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최상의 와이어 헤어를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와이어 헤어를 위해 몸(바디,얼굴 등)은 샴푸만 사용하고 다리,수염 등 장식털들은 샴푸 후 컨디셔너로 마무리 해주는게 좋습니다.또한 스트리핑 견종은 파우더 샴푸를 사용해서 목욕을 해도 좋습니다.파우더브러쉬로 파우더 샴푸를 몸 전체에 바른후 4~6분후 브러쉬나 빗으로 파우더를 털어내면 간단하게 목욕을 마칠 수 있습니다.털을 말릴 때는드라이어의 미지근한 바람으로 핀브러쉬나 테리어 팜패드를 사용하여 빗어주며 말려줍니다.평상시에 3~4일에 한번 정도 빗질을 해주어서 털이 엉키거나 뭉치지 않게 관리 해줍니다. 특히 다리 털을 빗을 때는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나 보습제품 혹은 오일성분이 있어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을 뿌려주며 빗질 해 주면 좋습니다. ★스트리핑 미용으로 관리가 잘 된 와이어 폭스테리어★ 특성에 맞는 미용으로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와이어 헤어 견종 용품 구매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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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위 고르는 팁
- 가위 고르는 팁가위를 고르는 것은 가장 중요하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시장에 워낙 많은 브랜드의 가위가 있고 브랜드별로 가위의 종류도 많기 때문입니다.어떤 가위를 고르느냐 하는 것은 일의 효율이나 손 또는 손목의 건강에 매우 지대하게 영향을 줍니다. 또한 가격 역시 좋은 가위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나에게 맞는 좋은 가위를 고르는 팁을 알려드리려 합니다.먼저 가위는 세가지 종류로 나누어집니다.일자형 민가위(Straight Shear), 곡선형 민가위(Curved Shear), 숱가위(Thinning/Blending Shear)일자형 민가위는 가장 많이 쓰이는 가위입니다. 10~20cm 길이의 가위들이 있는데 20cm(7“) 가위가 제일 많이 쓰입니다. 가위컷이 필요한 모든 견종에 쓸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견종인 말티즈,포메라니언,비숑프리제,푸들,요크셔테리어,시츄,꼬통드툴레아 등등에 사용하며 단모종을 제외한 모든 견종에 사용 합니다.15~18cm의 작은 가위는 작은 견종이나 개의 미용하고자하는 부위가 작은 곳에 유리합니다. 예를들면 다리 털 정리, 얼굴 디테일 등등10cm의 아주 작은 가위는 눈주위나 귀의 끝쪽 등등 위험하고 매우 디테일한 가위질이 필요한 곳에 사용합니다.20~25cm의 큰 가위 들은 미용이 필요한 대형견종 예를들면 올드잉글리쉬쉽독, 스탠다드푸들 등의 견종에 적합합니다.가장 일반적인 20cm의 가위는 두 가지 종류의 날이 있는데 약간 좁은 날은 가볍고 부드러운 모질의 견종 (예를들면 비숑프리제, 토이푸들,미니어처푸들 라사압소 등)에 사용하기 좋고, 88패턴 혹은 필립피노(Filipino)라 불리우는 조금 넓은 날의 가위는 조금은 두껍거나 거친 털의 견종(예를들면 올드일글리쉬쉽독 ,스탠다드푸들 포루투기스워터독,코커스패니얼 등등)에 적합니다. 넓은 날의 가위는 한번에 잘리는 양이 조금 더 많아 털이 많은 견을 미용할 때 조금은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가위의 길이가 길수록 다루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위질이 익숙하지 않다면 길이가 짧은 가위를 선택 하는 것이 좋습니다.끝이 뾰족하게 되어있는 제품은 반려견의 털을 자를 때 끝부분이 위험 할 수 있어서 끝이 볼 타입이나 뭉뚝한 제품도 있으니 가위질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은 그런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곡선형 가위(Curved Shear)도 여러 길이가 있습니다.일자형 가위의 사용에 익숙한 상태에서 커브 가위를 사용 해야 합니다. 둥그렇게 잘 굴려야하는 가위질이 필요한 얼굴 컷이나 다리의 마무리 등에서 아주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커브가위 역시 7“길이의 가위를 제일 많이 사용 합니다.숱가위(Thinning/Blending Shear)는 민가위랑 다르게 날이 빗처럼 일정간격으로 나있습니다.민가위처럼 자르고자 하는 부분의 털이 다 잘리는 것이 아니라 날의 수에 따라 잘리는 양이 다릅니다.숱가위를 많이 사용해서 자르게 되면 층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숱위는 말 그대로 숱을 치거나 혹은 자연스럽게 연결(Blending)이 필요한 부위에 사용 합니다.숱가위의 날이 적은 것은 조금은 거친 모질의 털을 숱 치거나 삐져나온 털을 정리하는데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한쪽 날만 빗살로 된 제품이나 양쪽 날이 모두 빗살처럼 된 제품이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숱가위는 민가위보다 길이는 조금 짧습니다.민가위를 잘 다룰 수 있어야 커브가위나 숱가위도 잘 다룰 수 있으니 먼저 민가위로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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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 털의 종류와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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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털의 종류와 관리 방법
우리 반려견의 털의 종류는 길이와 상관없이 크게 6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믹스견의 경우는 좀 더 다양한 형태를 보일 수 있겠지만
비교적 6가지 종류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반려견의 털은 두가지 이상의 특징을 가진 견종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폭스테리어는 이중모이면서 와이어헤어를 갖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반려견의 털의 성질을 잘 아는 것은 셀프미용을
함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
털을 빗기거나 목욕을 시킬 때 적합한 미용도구와 목욕용품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반려견이 여섯가지 털의 종류 가운데 어떤 것인지
확인 하고 관리 해주시길 바랍니다 .
1.Smooth
Coat(짧고 부드러운 털)
단모 치와와,퍼그,미니핀,비글,보스톤테리어,복서,도베르만,닥스훈트,프렌치불독,잉글리쉬불독,달마시안,포인터,로트와일러,불테리어 등등
보통 짧고 부드러운 털을 가진 견종은 빗질이 많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털의 관리를 주기적으로 해주어야만 윤기 있고 생기 있는 털을 유지
하게 됩니다
털갈이시기에 쉐드 스토퍼로 긁듯이 빗어주시고 브리슬브러쉬로 3~4일에
한번 빗어주시면 피부자극도 되어서 윤기 있고 생기 있는 털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2.Double
Coat (이중모) 포메라니언,시츄,요크셔테리어,하바니스,대부분의 테리어 견종,골든리트리버,라브라도리트리버,비숑프리제,올드잉글리쉬쉽독,쉐틀랜드쉽독,콜리 ,세인트버나드,그레이트피레니즈,버니즈마운틴독,웰시코기,시베리안허스키,알라스칸말라뮤트,스피츠,아키타,진도견,차우차우,시바견,사모예드, 세퍼드,등등이중모는 부드러운 속털과 조금 거친 겉털로 이루어져 있는데부드러운 속털은 보온과 보냉을 위해 거친 겉털은 먼지나 그밖의 원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이중모견종은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빗질을
자주 안해주면 죽은털과 새로운 털이 섞이면서 심하게 엉키거나 뭉쳐버려서 피부건강과 털 건강을 망칠 수 있습니다.짧은털의 견종이 있고 긴털의 견종,그리고 와이어헤어 견종등
여러가지 성질로 나뉘게 되는데 와이어견종는 큰 카테고리로 다시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먼저 털이 긴 견종은 최소 일주일에 2~3회 슬리커브러쉬나
핀브러쉬를 사용해서 죽은 털들을 정리해주고 일자빗(콤)으로
마무리 해줍니다.털이 짧은 견종은 쉐드스토퍼로 죽을 털을 제거 해주시고 브리슬브러쉬로 빗어주며 마무리 해줍니다.털이 많이 엉키거나 뭉쳤을 때는 맷버스터나 맷스프리터로 엉키거나 뭉친털을 먼저 정리하고 슬리커나 핀브러쉬로
제거 해줍니다. 3.Wire
Coat(와이어 헤어) 대부분의 테리어견종,슈나우저,아펜핀셔,브뤼셀그리폰,와이어헤어닥스훈트,아이리쉬울프하운드 브로큰코트라고도 불리우는 와이어헤어 견종은 피부와 털의 건강을 위해 핸드스트리핑을 해주어야 합니다. 스트리핑 전에 쉐드스토퍼나 스트리핑나이프로 긁어주면서 속털을 제거해주시고 스트리핑나이프나 핑거콘돔을 사용해서
털을 뽑아 줍니다. 얼굴이나 다리털은 테리어팜브러쉬나 핀브러쉬를 사용해서 빗어주어야 털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있습니다.스트리핑은
보통 1년에 서너번정도를 하는게 좋고 평상시는 3~4일에
한번팜브러쉬, 핀브러쉬, 콤으로 털을 빗어주며 관리 합니다. 4.Curly
Coat(곱슬거리는 털) 푸들,비숑프리제,베들링턴테리어,케리블루테리어,소프트코티드휘튼테리어,볼로네즈,아프간하운드,하바니즈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견종들도 자주 빗질하지 않으면 엉키거나 뭉치기 쉽습니다 매일 혹은 적어도 일주일에 4~5회는 슬리커나 핀브러쉬를 사용해서 빗질하고 콤으로 정리 해주어야 합니다.털이 많이 엉키거나 뭉쳤을 때는 맷버스터나 맷스프리터로 엉키거나 뭉친털을 먼저 정리하고 슬리커나 핀브러쉬로
제거 해줍니다. 5.Long
Coat(긴 털) 말티즈,시츄,요크셔테리어,라사압소,코커스패니얼,아프간하운드,보르조이,티베탄테리어,파피온,페키니즈,재패니즈친,캐벌리어킹찰스스패니얼부드럽고 연한 털(Silky Coat)와 조금은 거친 털(Coarse Coat)이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부드럽고 연한 털을 가진 견종(말티즈)은 단모종인 경우가 많고 조금은 거칠고 긴털을 가진 견종(시츄,요크셔테리어)은 이중모인 경우가 많습니다.긴 털을 가진 견종은 긴 털을 보기 좋게 유지하면서 관리 하기가 꽤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털을 짧게 미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견종의 특성상 너무 짧게 미용 하기 보다는 관리 하기 어렵지 않은 정도로 길이를 조절해서 미용 하기를
권장합니다.이 견종도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 털의 청결이나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2~3일에 한번씩 빗질을 해줍니다.평상시는 핀브러쉬와 콤을 사용해서 빗질을 해주고 많이 엉키거나 뭉쳤을때 슬리커를 사용해서 풀어줍니다. 빗질을 할 때는 털이 뽑히지 않게 힘 조절을 잘 하면서 빗어 줍니다.브리슬브러쉬로 털이 자란 방향으로 빗어주며 마무리 합니다 6.Hairless
or Special Coat(털이 없거나 특별한 털) 차이니즈크레스티드독,아메리칸헤어리스테리어,페루비안잉카오키드독,멕시칸헤어리스독,풀리,코몬도르털이 없거나 털이 엄청 꼬여 있는 견종입니다.빗질을 할 털이 없거나 빗을 수가 없는 털입니다.목욕을 잘 시켜주어야 하며 귀청소, 발톱깎기 등으로 평상시
관리 해줍니다.단 목욕은 견종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잘 골라 해주어야 합니다. 이상 큰 범위의 반려견의 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나의 사랑하는 반려견의 털 특징을 잘 파악하여 관리를 잘 해준다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반려
생활이 될 것입니다.미용도구 구매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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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미용에 대하여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맞이하기 위해 준비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먼저 강아지집,식기,사료,목줄 등등 강아지의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준비 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하고 평생을 같이 하겠다는 마음가짐과 반려생활에 필요한 것들
공부하고 알아두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습성과 행동에 대한 공부와 이해가 없이 강아지 때의 귀여운 모습이나 누군가에게 줄 선물 등의 이유로
반려견을 맞이 한다면분명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만나게 될 것 입니다.
반려견은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10년에서 20년 정도를 삽니다.
사람나이로 보면 개의 1년이 사람의 10년에 해당됩니다.
그러니까 강아지 때의 모습은 3개월에서 7개월 사이로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7개월이 지나면 외형적으로는
거의 성견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강아지는 유년기시절에 매우 다양한 행동을 하고 사회생활을 배우게 됩니다. 그런
모습들은 실제로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뭐든 입에 넣고 물고 싶어하고 많이 놀고 싶어하고 대소변은
잘 가리지 못하는 등 보호자가 원하지 않은 많은 행동을 합니다. 이때 보호자가 잘 가르치고 보살피지
않는다면 앞으로 계속 될 반려생활은 더 힘들어질 것입니다.
사람도 살면서 가정을 꾸리고 2세를 보게 되면 예비엄마 아빠는 육아에
대한 준비와 공부를 많이 하듯이 강아지도 평생을 함께 할 생명체이기 때문에 똑같이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 할 때는 꼭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서 강아지와의 반려생활을 행복하고 즐겁게 하겠다는 다짐을
하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것들을 함께합니다 산책하고 놀아주고 여행을 가고 등등..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게 됩니다
거기에 또 하나의 중요한 일인 미용을 해주어야하는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개들의 털은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일정한 길이가 되면 더이상 털이 자라지 않는 개들도 있고 사람머리처럼 계속 자라는 털을 가진 개들도 많이 있습니다.털이 자라는 아이들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털을 잘라주거나 정리를 해주어야만 외형적으로나 위생 ,건강에 문제가 없게 됩니다.물론 털이 자라지 않는 친구들도 귀청소 발톱깎기 이빨관리 등등 주기적으로 관리 해주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보호자들은 산책도 자주 하고 많이 놀아주고 먹을거 입힐거 잘 해주고 미용은 한두달에 한번 미용샆에 맡기면
되니까 문제 없어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맞습니다 미용은 전문 미용사에게 맡기는게 반려견을 위해 가장 안전하고 좋습니다.
물론 근래에 몇몇의 미용에 관한 문제 있긴 하지만 역시 미용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피할 수 있는 문제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면 과연 셀프미용은 뭐고 왜 필요한 건가 라는 문제가 나옵니다.
많은 보호자들이 셀프미용이라 하면 가위나 클리퍼를 이용해서 우리아이들의 털을 자르거나 밀어주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당연히 셀프미용 이란 가위나 클리퍼를 사용해서 털을 잘라주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은 그것뿐 아니라 우리 강아지의 털 성질에 맞는 도구나 용품 예를들면 슬리커브러쉬,콤(일자빗),핀브러쉬 등을
사용해서 빗질하기, 발톱깎기, 귀청소 ,이빨관리 ,목욕 등등 강아지의 몸에 관한 보호자가 체크하고 할 수
있는 모든 행위를 셀프미용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반려견의 유년시절부터 위에서 말한 모든 행위가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용을 맡기고 아이들이 잘 받아들이겠지라고 생각하는건 어불성설이 아닐까요?
사람도 어릴 적에 이발이나 미용을 하게 되면 무서워서 울고불고 하기 싫다고 난리인데 하물며 말 못하는 강아지들은
어떻겠습니까….
셀프미용은 전문 미용사에게 맡기기 전에 미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미용 받는 거에 익숙해지는 일종의 훈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보호자가 아이들의 미용에 익숙해서 가위나 클리퍼로 직접 해준다면 좋겠지만 애견미용은 많은 훈련과 경험을
통해 숙달 되야 하므로 실력 있는 전문미용사한테 맡기는 것이 더 안전하고 좋다고생각합니다.셀프미용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반려견의 상태를 잘 파악 해야 합니다.단모종인지 장모종인지,털의 종류는 어떤건지 등등…그다음 반려견의 털 성질에 맞는 브러쉬나 빗을 선택하고 사용해서 매일 혹은 적어도 2~3일에 한번은 빗질을 해줘서 털이 엉키거나 뭉치지 않게 됩니다.실제로 털이 엉키거나 뭉친 상태로 미용을 맡기게 되면 일일이 다 풀고 목욕하고 미용을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비용 또한 추가 됩니다. 물론 강아지가 받는 스트레스는 말 할 것도 없구요.도구의 사용법을 올바르게 아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도구의 종류도 많고 만드는 회사도 워낙 많기 때문에 필요한 도구를 선택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해 미용용품을 검색해서 알아보고 선택하는 일도 중요하고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법은 전문가를 찾아가 배운다던지 아니면 유튜브나 혹은 다른 경로를 통해 알 수 있는 방법이 아주 많습니다.또 발톱 관리는 아이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잘 살피고 관리 해야 합니다. 걸을때 발톱이 닿는 소리가 나면 이미 자를 시기가 지난것이기 때문에 그전에 잘라주어야 합니다.귀나 이빨도 마찬가지로 잘 체크해야 합니다.목욕 또한 방법을 미리 숙지해서 아이가 스트레스 받거나 목욕을 싫어하지 않도록 잘 해주어야 합니다.필자도 미용을 많이 경험 하였고 필드에서 일하는 미용사들이나 용품을 구매하는 미용사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미용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가 미용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견들을 미용 하는 거라고 말합니다.그런 견들을 미용 하기 위해서 콘트롤을 잘못하다 보면 크고 작은 사고나 상처가 날 수 있는건 당연합니다.그런 일들을 미리미리 방지 하기 위해 어렵지 않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셀프미용을 적극 추천합니다.셀프미용을 해줌으로써 사랑하는 반려견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는 즐겁고 행복한 반려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