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미용 준비물 ,순서
준비물 :미용 테이블,드라이어,드라이어 홀더,겸자,발톱깍이, 슬리커브러쉬,콤, 민가위,숱가위,무선(유선)클리퍼,맷버스터(맷스플리터),이어파우더,이어클리너,지혈제,지혈제 홀더
1.테이블 위에 반려견을 올리고 이어파우더를 귀에 넣어주고 잘 주무른 후 겸자를 이용 귀털을 뽑아준다.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 하며 양쪽귀를 다 한 후 이어클리너를 귀에 넣고 겸자에 솜을 말아서 잘 닦아준다
2.네일커터를 사용해서 발톱을 깍아준다 이때 혈관을 자르지 않도록 주의하며 만약 혈관이 잘려 피가 날경우 지혈제와 지혈제홀더를 사용 발톱에 지혈제를 찍어 피를 멈추게 한다
3.무선 혹은 유선 클리퍼를 사용 발패드, 배, 꼬리,귀,얼굴(머즐),목, 항문 등을 클리핑한다
생식기 항문 등등 민감한 부분을 할때는 상처가 나지않도록 특히 주의한다
4.슬리커 브러쉬 혹은 핀브러쉬를 사용해서 엉킨 털을 모두 푼다 만약 심하게 엉키거나 뭉쳐있으면 맷버스터 혹은 맷스플리터를 사용해서 제거한다 슬리커가 잘 닿지 않는 귀밑,겨드랑이,다리밑은 트윈플렉스를 사용 꼼꼼히 다 풀어준다. 털을 다 푼 후에는 콤으로 빗질하며 엉킨털이 있는지 확인한다
5.욕조로 옮겨 목욕한다. 반려견이 물에 거부감이 없도록 적당한 온도의 물을 심장에서부터 제일 먼 곳부터 뿌리기 시작한다 물을 뿌린후 항문낭을 짜주면 좋다.샴푸로 몸 전체를 골고루 잘 닦아준다 물로 잘 행군 후 컨디셔너를 한다 컨디셔너는 3~5분정도 잘 스며들게 시간을 두고 기다린 후 물로 잘 헹구어낸다. 샴푸와 컨디셔너가 눈과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다
6.테이블로 다시 옮겨 드라이한다
드라이홀더를 이용 드라이를 잘 고정 시키고 슬리커 혹은 핀브러쉬로 털을 잘 빗질하며 구석구석 잘 말린다. 드라이시 너무 뜨거운 바람을 견 가까이 하면 피부에 화상을 입힐수도 있고 모질에도 안좋은 영향을 주게되니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말린다.
7.콤 가위 혹은 클리퍼를 사용 원하는 스타일로 미용한다. 클리퍼는 원하는 털 길이와 모양을 생각해 정방향 또는 역방향을 잘 선택한다
가위나 클리퍼의 날은 무척 날카로우므로 견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8.미용이 끝나면 콤 ,슬리커,핀브러쉬 등을 사용 잔털을 잘 제거해준다
애견전용 향수 등을 뿌려주며 마무리한다 필요시에는 고무줄과 전용 랩핑지를 사용 랩핑해준다
9.사용한 용품들은 이물질(털,먼지)를 제거 한 후 전용 소독용품으로 잘 소독해서 햇볕에 잘 말린 후 보관한다
10.주기적으로 슬리커,핀브러쉬, 콤 등으로 빗질을 해줘서 털의 엉킴이나 뭉침을 방지하고 피부에 자극을 줘 모질건강에도 도움이 되게 한다
개의 피부는 사람보다 예민하기 때문에 너무 자주 목욕하게되면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한달에 1~2회 정도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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