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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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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한 사료 선택 방법
-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한 사료 선택 방법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료(Pet food)가 있습니다. 많은 회사에서 다양한 종류의 사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우리 아이에게 정말 잘 맞는 사료는 무엇이고 어떻게 고르는가 하는 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하지만 우리 아이들에 따라 고른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1. 우리 아이의 나이일반적으로 사료 회사는 아이들의 나이에 따른 제품 분류하여 생산합니다.반려견이 필요한 영양은 나이에 따라 달라집니다.퍼피, 주니어, 어덜트, 시니어로 나누어집니다.퍼피는 생후 2개월 정도부터 6개월 정도까지 먹이는 사료입니다.주니어는 6개월 정도에서부터 12~15개월 정도까지 먹입니다.그 이후는 7살~8살까지 어덜트로 바꾸어 먹이면 됩니다.7살~8살 이후는 시니어를 먹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주니어에서 어덜트로 빨리 바꾸는 경향이 있는데 어릴 때의 강아지들은 충분한 영양이 필요하므로 주니어 제품을 충분히 먹인 후 바꾸는 게 좋습니다.2. 우리 아이의 성별중성화를 하지 않은 여자아이들의 경우 임신과 출산을 할 수도 있고주기적으로 생리를 하게 되는데 이때는 충분한 영양이 공급돼야 합니다.열량이 높은 사료를 주는 게 좋습니다.또한 남자든 여자든 중성화를 한 친구들은 자칫 잘못하면 비만이 되기 쉽기 때문에 아이들의 상태를 잘 파악해서 급여해주어야 합니다.3. 아이들의 상태우리 아이들의 상태가 너무 마르거나 살이 찌지 않았는지 수시로 몸무게를 재서 체크합니다.물론 육안으로도 잘 체크가 되니 상태에 맞는 사료를 주어야 합니다.다이어트가 필요한 아이들은 다이어트 사료를 주어야 하고 너무 마른 친구들은 열량이 좀 더 높은 사료를 주고 공급량을 늘려줍니다. 4. 아이들의 건강 이력우리 아이들이 어떤 특정한 원료에 알레르기나 안 좋은 반응이 있었는지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펫 푸드에 많이 사용되는 주원료는 닭, 소, 연어, 양, 청어, 칠면조 등등이 있습니다.사용된 주원료들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반드시 체크해서 급여해야 합니다.또한 우리 아이들이 과거에 어떤 병력(암, 소화불량, 담석증 등등)이 있었는지도 잘 체크해서 이런 병들을 다시 일으키는 사료들은 피해서 급여해주어야 합니다.사료 포장 뒷면에 원료와 함유량이 표시되어 있으니 꼭 확인하고 급여해주어야 합니다.5. 비용무조건 비싸다고 꼭 좋은 사료는 아닐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잘 먹고 영양에 문제없는 사료라면 비싸지 않더라도 급여하면 됩니다. 게다가 다둥이 가정이라면 아이들의 사료 비용도 적지 않게 부담이 될 테니까요. 또한 구하기 쉬어야 할 것입니다.어떤 특정 사료가 좋다고 먹였는데 구하기 어려워 먹던 사료가 자주 바뀌면 입맛이 까다로워지는 아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다만 사료를 먹고 문제가 발생했던 회사들은 피하는 게 좋겠지요.이상으로 사료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보다 현실적인 도움이 되고자 우리 크루마이즈 모델견들을 예를 들어 사료를 골라보겠습니다.★달콤이★견종 : 토이푸들연령 : 2017.12.5 생후 11개월체중 : 2.2kg특징 : 활동량이 많고 입맛이 까다로워서 한 종류의 사료를 꾸준히 먹지 못함. 눈물이 좀 있는 편임사료 : 네이처스 프로텍션 화이트도그 주니어, 하림 더 리얼 그레인프리 닭고기 어덜트입이 짧아 잘 먹지 않는 달콤이를 위해 눈물 사료인 네이처스 프로텍션 화이트도그와 더 리얼 그레인프리 닭고기를 8:2의 비율로 하루 2회 급여하고 있습니다.섞어 먹이면 눈물에 대한 반응이 아쉬울 수 있으나 그것만 주면 금세 질려 할거 같아 기호성이 무척 좋은 하림의 사료를 섞어서 먹이고 있습니다.이렇게 급여한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는 특별한 문제 없이 잘 먹고 있습니다.★캐롤★견종 : 와이어 폭스테리어연령 : 2015. 6.9. 생후 40개월체중 : 9.6kg특징 : 활동량이 많고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서 대부분의 사료를 잘 먹음 현재 임신한 상태(44일차)사료 : 하림 더 베터 스몰 브리드 어덜트뭐든지 잘 먹는 캐롤은 특별히 사료를 가리진 않지만 하림 사료를 먹인 후부터 아이의 컨디션이나 모질, 변 상태 등이 너무 좋아 계속 급여 중.현재 임신한 상태라 임신전보다 15% 정도 더 급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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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반려인을 위한 미용용품 선택하기
- 초보 반려인을 위한 미용용품 선택하기안녕하세요^^크루마이즈 리키파파입니다.반려견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미용용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샵에서 미용을 맡기더라도 집에서 틈틈히 빗질을 한번이라도 자주 해주면 우리 아이들이 미용에 대해 거부감 없이 샵에 가서도 편안히 미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용도로 초보자분들이 꼭 필요한 미용용품을 구매하셔야 하는데요 시중에 너무 많은 종류와 어려운 명칭들로 미용용품을 고르는 게 쉽지 않고 무엇을 사야할지 감이 잘 안 잡히실 거에요. 이번 편에는 초보 반려인들이 쉽게 미용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구매 가이드 입니다!미용용품을 고를때 가장 먼저 고려 해야 할 것은 반려견의 털의 상태 입니다. 우리 아이의 견종에 따른 털의 길이에 따라 용품의 선택이 달라집니다. 털이 긴 아이들, 짧은 아이들, 그리고 털의 길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용품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1. 털이 긴 아이들(장모종)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함께하는 긴털을 가진 반려견의 종류는 말티즈, 푸들, 비숑프리제, 포메라니언, 시츄, 장모치와와, 스피츠, 웰시코기, 시바견, 진돗개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견종들에 필요한 최소한의 미용용품은 슬리커 브러쉬, 콤(일자빗 또은 손잡이빗), 핀브러쉬, 브리슬브러쉬(돈모브러쉬)가 있습니다.1) 슬리커 브러쉬뭉치거나 엉킨 털을 푸는 용도로 사용. 목욕 후 털을 말릴때 사용. 털갈이시 죽은 털을 제거 하는데 사용. 슬리커 브러쉬의 핀 끝은 뾰족하기 때문에 반려견의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사용.2. 콤 (일자빗,손잡이빗)슬리커브러쉬를 한 후 털이 뭉치거나 엉켜 있는 곳이 있는지 확인 할때 사용. 가위컷트시 자를 털을 세우는데 사용. 매일 콤으로 빗어주면 뭉치거나 엉키는 걸 방지 할 수 있슴.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조심스럽게 빗어줌.3. 핀브러쉬털이 긴 아이들에 주로 사용. 슬리커 브러쉬와 용도는 같으나 슬리커 브러쉬에 비해 핀의 갯수가 적고 핀 끝이 둥글게 처리 되어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 슬리커브러쉬에 비해 털 손상이 훨씬 적음. 피부에 살짝 닿게해서 맛사지 효과로 피부와 피모 건강에 도움을 줌.4. 브리슬 브러쉬 (돈모 브러쉬)모든 견종에 사용 가능. 천연 돼지털 혹은 천연 돼지털과 나일론의 혼합으로 만들어짐. 죽은털 속털 제거에 좋음.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피부에 직접 닿게 빗질하며 줌 털의 윤기가 살아나고 건강하게 해줌.2. 털이 짧은 아이들 (단모종)인기가 많은 털이 짧은 견종은 퍼그, 단모치와와, 프렌치불독, 잉글리쉬불독, 닥스훈트, 비글, 보스톤테리어 등이 있습니다. 이 견종들에게 필요한 미용용품은 콤(일자빗,손잡이빗), 브리슬브러쉬(돈모브러쉬), 고무 브러쉬, 날 길이가 짧은 레이크(디쉐딩)가 있습니다.1. 콤 (일자빗)핀의 간격이 비교적 촘촘한 걸로 고릅니다. 털이 엉키거나 뭉치질 않기 때문에 빗으로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빗질 해줍니다.2. 브리슬브러쉬(돈모브러쉬)천연 돼지털 혹은 천연 돼지털과 나일론의 혼합으로 만들어짐. 죽은털 속털 제거에 좋음.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피부에 직접 닿게 빗질하여 털의 윤기가 살아나고 건강하게 해줌.3. 레이크(디쉐딩툴-갈퀴처럼 생긴 빗)레이크(디쉐딩툴)는 갈퀴처럼 생긴 빗으로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살살 긁어줍니다. 속털 죽은털 잔털 제거에 효과가 좋습니다.3. 공통 용품(털 길이에 상관없는)1. 발톱깎이단두대스타일, 가위스타일 여러가지 모양이 있으나 보호자의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반려견이 걸을때 발톱 닿는 소리가 나면 이미 자를 시기가 지난 것입니다. 걸을때 발톱 닿는 소리가 나기 전에 잘라줍니다.(발톱을 자르는 방법은 발톱깎는 방법편 참조)2. 겸자 가위털 길이와 상관없이 귀청소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게 겸자 입니다. 털이 자라는 견종은 귓털을 뽑을때에도 사용합니다. 귀청소는 탈지면을 잘라서 겸자에 감고 클리너를 묻힌 후 닦아 줍니다.3. 지혈제발톱을 자르는 방법은 발톱을 보고 혈관을 확인하고 혈관 앞까지 잘라줍니다. 이때 잘못하여 혈관을 건드리면 피가 나는데 피를 멈추게 해줍니다.4. 그 밖의 특수한 털의 성질을 가진 아이들와이어헤어 견종입니다. 대부분의 테리어 견종과 스패니얼 견종, 아펜핀셔, 와이어헤어 닥스훈드, 와이어헤어 저먼포인터 등이 있습니다. 이 견종들은 가위나 클리퍼로 털을 자르거나 깍지 않고 뽑아주어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것이 스트리핑 나이프입니다. 스트리핑이 필요한 견종이 필요한 용품입니다.1. 스트리핑 나이프재질과 모양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날의 간격에 따라 파인, 미디움, 코스, 디테일 나이프가 있습니다.각 나이프마다 용도가 있으니까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면 됩니다.2. 콤 (일자빗)스트리핑 견종도 콤을 사용해서 자주 빗질 해주어야 합니다.3. 핀브러쉬털이 긴 아이들에 주로 사용. 슬리커 브러쉬와 용도는 같으나 슬리커 브러쉬에 비해 핀의 갯수가 적고 핀 끝이 둥글게 처리 되어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 슬리커브러쉬에 비해 털 손상이 훨씬 적음. 피부에 살짝 닿게해서 맛사지 효과로 피부와 피모 건강에 도움을 줌.4. 브리슬브러쉬(돈모브러쉬)천연 돼지털 혹은 천연 돼지털과 나일론의 혼합으로 만들어짐. 죽은털 속털 제거에 좋음.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피부에 직접 닿게 빗질하며 줌 털의 윤기가 살아나고 건강하게 해줌.5. 털이 비교적 길고 풍성한 중대형견종대표적으로 골든리트리버,코카스패니얼,알라스칸 말라뮤트.세인트버나드,시베리안 허스키, 웰시코기 등등이 있습니다. 위의 털이 긴 견종이 쓰는 용품 외에 레이크(디쉐딩툴)이 있습니다. 레이크(디쉐딩툴)는 갈퀴처럼 생긴 빗으로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살살 긁어줍니다. 속털 죽은털 잔털 제거에 효과가 좋습니다. 중대형견종들은 이것으로 먼저 빗질하면 그다음 빗질이 아주 쉬워집니다.이상으로 초보 반려인들이 필요한 필수 미용용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에 맞는 제품을 보호자의 취향과 브랜드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구입하고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을 매일 매일 잘 관리해서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반려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부족하지만, 지금까지 리키파파 였습니다. 항상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이 각자 집에서 애견셀프미용을 하시는데 유용한 정보 및 올바른 미용정보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을 위한이 아닌 우리 아이를 위한 반려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우리 아이에게 맞는 미용용품 및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주저마시고 연락 주셔도 됩니다. 네이버 톡톡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크루마이즈'로 편하게 문의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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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맞는 목줄과 리드 선택하기
우리가 반려견과 함께 하면서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는 산책하기 일 것 입니다. 매일 매일 하는 산책은 우리 반려견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중에 하나일 것이고,
반려견의 건강과 운동에 아주 좋습니다.코로 냄새 맡는 것과 발바닥으로 땅을 밟으며 정보를
수집하는 행위는 반려견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정말 중요한데요 산책을 통해 이러한 것들을 충족시키기에 아주 좋습니다.매일 매일 보호자와 아이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산책을 위해 반려견에 알맞은 목줄과 리드줄의 선택이 꼭 필요합니다.우리 아이에게 알맞은 목줄과 리드를 선택하기 위한 각각의 목줄과 리드줄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줄(Collar)
목줄의
종류는 아주 다양합니다. 먼저 채우는 방법에 따라 벨트처럼 채우고 풀 수 있는 버클형과 원터치로 채우고
풀수있는 스냅온(snap-on)타입이 있습니다.재질에 따라
면 ,나일론,가죽 등이 있고 야간 산책시 쉽게 볼 수 있는
야광목줄 및 LED 목줄도 있습니다. 또한 훈련 목적을 위해
초크형 목줄이 있습니다.목줄을 선택하실 때는위 의 네가지 형태 정도를 고려하여 구입하시면 됩니다.
목줄
선택에 있어 가장 먼저 목둘레 따라 선택을 합니다.반려견의 정확한 목둘레를 재고 2~5cm 정도 여유 있게 구입하는게 좋습니다.크기가 큰 반려견 일수록
좀더 크고 여유있는걸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두번째는
목줄의 폭을 따져봐야 하는데 소형견이 폭이 너무 두꺼운 목줄을 하게 되면 많이 불편해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큰 견종 일수록 두꺼운 목줄을 채워주는게 좋습니다.
셋째는
재질입니다. 나일론, 면,
가죽이 가장 많이 쓰이는 재질인데요. 특정한 재질에 알러지 반응이 있지 않다면 보호자의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넷째가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인데요. 반려견의 행동방식입니다. 산책시
보호자들을 심하게 끌거나 호기심이 많아서 갑자기 치고 나가는 견들은 초크형 목줄을 사용해서 훈련을 해야 합니다.
요즘은 초크형 목줄은 학대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긴 하지만, 행동교정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목을 너무 조르게 되는 쇠로 된 재질의 초크보다는 목에 부담이 덜한 면이나 나일론
재질로 된 초크 목줄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초크형이긴 하지만 목에 부담을 훨씬 덜 주는 마팅게일 목줄도
추천 합니다.
목줄은
리드줄을 추가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2. 가슴줄(Harness)
하네스라고
부르는 가슴줄은 옷처럼 입히는 타입과 줄로 된 타입이 있습니다.목줄보다는 착용시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목에 부담을 전혀 주지않고 반려견의 호흡에도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올바른 사이즈를
선택하기 의해 목둘레와 가슴둘레를 정확히 측정하고 브랜드별로 사이즈표를 참고해서 구입해야 합니다. 리드줄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배부분 목 아래 쪽에 추가로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는 제품이 좋으며,리드줄을
추가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3 리드줄(Lead)
리드줄은
말 그대로 아이들을 콘트롤하고 리드하기 위한 줄입니다.
재질은
면 , 나일론 , 가죽, 쇠
등등 아주 다양합니다.길이도 60cm 정도의 짧은 리드줄부터 30m나 되는 리드줄 까지 있습니다.자동으로 줄의 길이를 편하게 조절
할 수 있는 자동줄도 있으며,중간에 도레를 달아서 줄이 엉키거나 꼬이지 않도록 하는 리드도 있고 또 다견
가정을 위한 쌍고리(더블) 리드줄도 있습니다.길이가
긴 리드줄은 아이의 행동 반경이 넓어서 자유롭게 행동하며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이나 다른
견들이 다가오면 줄을 짧게 당겨서 서로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10m가 넘는 긴리드줄은 여러가지
훈련을 할 때 사용합니다 특히 아무리 불러도 보호자에 오지 않는 반려견의 훈련을 위해 좋습니다.다만
긴리드나 자동줄을 사용할때는 줄이 반려견에 감겨 다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목줄 또는
하네스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4.쇼리드
도그쇼에
많이 사용 되는 일체형쇼리드입니다. 일반적으로 일체형(목줄+리드줄)이 많지만 견종에 따라 보다 쉬운 콘트롤이나 아이들의 맵시를
뽐내기 위해 따로 사용하기도 합니다.쇼리드의 특징은 견들이 보다 돋보이기 위해 디자인이나 기능이 아주
단조로운 경우가 많습니다.특수 코팅된 심플한 줄에 클립이 있어 목 둘레를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며,기성 목줄을 사용하기 힘든 초소형견의 목둘에도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쇼리드는
심사위원이 심사 받을 견을 보다 정확히 보기 위해 리드나 목줄에 시선을 뺏기지 않게 단조롭고 심플한 디자인의
목줄과 리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의
목줄과 리드줄을 선택 하는건 중요한 일이지만 반려견의신체 사이즈를 정확히 알고 있으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 중에 우리 반려견과 어울리는 제품을 고르면 됩니다
다만
목줄이나 하네스를 처음 접하는 반려견에게 어떻게 적응을 잘 시키고 행동을 가르치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사람도 유아기때에는 뭐든지 적응시키기 힘든거처럼
반려견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적응시킨다면 어렵지 않게 적응 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목줄 대신에 하네스를 선호 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느쪽이든 어떻게 잘 적응 시키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목줄은 아이가 힘드니까 무조건
하네스를 해야한다는 것은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네스
보다는 목줄이 통제 훈련을 하기에 좀 더 유리합니다.
제대로
된 훈련을 통해 통제가 가능하도록 가르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매일 산책을 통해 반려견과 즐겁고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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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킹(COATKING,SPEEDSTRIPPER,SUPERCOAT)종류와 사용방법
- 코트킹(COATKING,SPEED STRIPPER,SUPER COAT)종류와 사용방법코트킹으로 주로 불리는 애견셀프미용 털 관리용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회사별로 부르는 이름이 다르지만 이해하기 쉽게 코트킹으로 칭해서 설명 하려합니다. 아테로의 다양한 사이즈와 날개수의 SUPER COAT입니다코트킹은 용도로보면 스트리핑나이프, 디매터(엉킨털제거), 디쉐더(죽은털제거) 가 한꺼번에 기능을 하는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다만 스트리핑나이프보다는 털 뽑는 기능이 훨씬 덜하므로 이것으로 스트리핑을 다한것으로보기는 어렵습니다.스트리핑의 초벌작업 정도로 이해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하지만 엉키거나 뭉친털,죽은털 제거에는 아주 확실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구입해서 가지고 있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코트킹은 주로 테리어견종,콜리견종,스패니얼견종,리트리버견종,세퍼드견종에 많이 쓰이긴하지만 털이 있는 견종은 대부분 쓸 수 있습니다 심지어 짧은털의 견종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코트킹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든 날과 나무로 만든 손잡이 부분으로 나뉘어집니다.사용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살살 긁어주기만 하면 됩니다.코트킹의 종류는 주로 날의 간격에 따라 가장 촘촘한 수퍼파인(26날),그다음 촘촘한 엑스트라파인(20날), 중간정도인 파인(12날), 날 간격이 넓은 코스(8날)로 나뉘고 날 크기에 따라 미디움,라지로 나뉘어집니다.1.미디움 수퍼파인(26날)주로 스패니얼 견종의 마지막 마무리 작업으로 사용합니다. 털이 무성한 견종의 속털제거용으로 좋습니다.2.엑스트라 파인(20날)스패니얼견종, 세터,아프간하운드 견종에 사용합니다. 털이 많은 견종의 뭉친털 속털제거에 좋습니다.3.파인(12날) 포메라니언,라사압소, 웨스티,푸들 견종 혹은 그와 비슷한 성향의 털을 가진 견종에 적합합니다. 이중모 견종의 속털제거에 아주 좋습니다.테리어 견종에도 사용합니다.4.코스(8날)주로 테리어 견종에 사용합니다. 스트리핑 전 초벌작업으로 코트킹으로 먼저 빗질을 한 후스트리핑 나이프를 사용해서 털을 뽑으면 효율적이고 쉽게 스트리핑을 할 수 있습니다.5.라지 엑스트라파인, 코스 미디움의 날갯수와 같은 견종에 사용하지만 크기가 커서 몸집이 큰 견종에 사용하거나 많은 양을 한번에 많이 빗질하기위해 사용합니다.코트킹 구입의 또 다른 팁을 드리자면코스는 속털제거에 좋고 파인류는 마무리 작업에 적합합니다.털이 소프트한 성향이라면 날이 촘촘한 것으로 선택하면 좋습니다.또한 털이 긴 견종들도 촘촘한 날로 구입하는게 좋으며 단모종의 경우는 수퍼파인을 구입하시는걸 권장합니다.와이어헤어 테리어종은 코스로 먼저 한 후 파인으로 다시한번 긁어주어도 좋습니다.반려 생활의 가장 큰 걸림돌인 털 빠짐은 애견 셀프 미용으로 관리하면 많이 줄이거나 없앨 수 있습니다.셀프 애견미용으로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관리해주어서 즐겁고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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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B(일자빗)의 종류와 사용용도
- COMB의 종류와 사용용도애견셀프미용의 필수품 COMB(일자 빗)의 종류와 사용 용도 및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콤의 종류는 회사별로 브랜드별로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이름 크기 색상 아주 많이 다양해서 실제로 구입하려고 보면 어떤 빗을 사는 게 좋은지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하지만 콤의 기본적인 용도를 알면 고르기가 수월해집니다.기본 용도로는 슬리커로 엉키거나 뭉친 털을 다 푼 후 엉키거나 뭉친 털이 있는지 확인하기, 엉키거나 뭉친 털을 풀기,가위 컷을 할 때에 털을 세우기, 죽은 털이 나 털갈이 시의 빠지는 털을 제거하는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콤(일자 빗)은 파인(촘촘한 쪽)과 코스(넓은 쪽) 반반씩 나뉘어 있는 콤이 제일 많이 있습니다.먼저 슬리커브러시 후에 코스 쪽으로 확인하며 빗질을 해주고 파인 쪽으로 꼼꼼히 마무리 빗질을 해주면 됩니다.또한 가위 컷이 생명인 푸들이나 비숑 같은 견종은 시중에 전용콤이 많이 나와 있지만 사용용도나 방법은 같습니다.다만 푸들이나 비숑프리제의 털 특성에 맞게 디자인 되어있어서 사용하기에 훨씬 적합하고 좋습니다.손잡이가 달려 있는 콤도 많이 있는데 사용의 편리함을 위해 있는 것이고 용도는 마찬가지입니다.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손잡이가 달린 콤보다 일자빗을 더 많이 쓰는데 실제로 사용 해 보면 핸들콤이 상당히 편하게 빗질 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가정에서 애견셀프미용을 하시는 보호자들에게 추천합니다.핸들콤은 날의 간격에 따라서 네 종류 엑스트라파인(X-FINE), 파인(FINE), 미디움(MEDIUM), 코스(COARSE)로 나뉩니다.날의 간격에 따른 사용 용도를 살펴보면 먼저 엑스트라파인 콤은 핀의 간격이 가장 촘촘한 걸 말합니다. 엑스트라 파인 콤은 주로 플리콤, 페이스콤이라고 불리며 진드기 벼룩을 제거하거나 얼굴의 털을 정리할 때 씁니다.파인콤은 핀 간격이 X-파인보다 조금은 넓습니다. 용도는 얇은 털을 가진 견종을 빗질하는데 사용합니다 또 가위 컷을 할 때 털을 세우는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미디움은 파인보다 좀 더 핀 간격이 넓습니다.조금은 두꺼운 털을 가진 견종을 빗질 할 때 쓰며 엉키거나 뭉친 털을 풀거나 제거할 때에도 사용합니다.코스는 핀 간격이 가장 넓습니다. 미디움과 마찬가지로 두껍고 굵은 털을 가진 견종을 빗질 할 때 사용합니다.엉킨 털 뭉친 털을 제거할 때에도 사용합니다.핀이 돌아가는 로테이팅핀콤도 있습니다. 이것 역시 빗질의 손쉬움과 털 손실을 최소화하기위한 것이고 용도는 마찬가지입니다. 핸들이 위쪽으로 달려있는 콤도 있습니다.이 핸들콤은 털이 긴 대형견 골든리트리버,세인트버나드,그레이트피레니즈,버니즈마운팅독 등 대형견을 빗질하는데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콤(일자빗)의 사용영상입니다.동영상에서 처럼 빗질 영역을 작게 지정해서 조심스럽게 빗질 해줍니다.매일매일 해주는게 좋습니다.모든 반려견들은 길든지 짧든지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애견 셀프 미용을 통해 관리해주어야 하는데많은 반려견 보호자들이 슬리커브러시나 빗을 잘못 사용해서 반려견이 미용 받는 걸 싫어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올바른 도구를 선택해서 제대로 사용한다면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될 것입니다.콤(일자빗) 구매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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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들 털 특징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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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털의 특징과 관리가장 인기있고 사랑스런 견종인 푸들의 털의 특징과 특성을 알아보고 관리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먼저 푸들은 크기에 따라 토이, 미니어처, 미디움, 스탠더드가 있습니다.털 색도 WHITE, BLACK, SILVER, RED, BROWN 등등 다양합니다.하지만 털의 특성은 다 같습니다.예전에 푸들은 사냥견으로서 물에 들어가서 물오리 등을 회수 해 오는 역할을 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푸들의 전통적인 미용방식은 물에서 활동하기 편하고 가슴과 다리 관절, 엉덩이 등등 심장과 관절, 근육을 보호하기에 필요한 부분의 털만 남기고 나머지는 짧게 미용을 했습니다.하지만 요즘은 그런 미용 이외에 아주 다양한 모습의 푸들을 볼 수 있습니다.푸들의 털은 사람머리카락처럼 계속 자랍니다.꼭 미용을 해서 관리 해야합니다.푸들의 털은 태어나서부터 9~10개월 되었을 때와 그 이후의 털의 성질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베넷털이라고 부르는 강아지 때의 털은 매우 부드럽고 큰 웨이브가 지는것에 반해 성견이 된 푸들의 털은 두꺼우며 많이 곱슬거리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개체마다 털의 성질이 바뀌는 시기는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완전 성견의 털로 바뀌는데 24개월
정도가 걸리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또한 털의 성질이 바뀌는데도 한번에 확 바뀌는게 아니라 미용을 하고 털을 잘라내면서 조금씩 바뀌어
2~3개월이 걸립니다.
푸들의 털은 많은 다른 견종과 달리 단모(Single Coat), 강모종(강한 성질의 털)이어서 특별히 심하게 털갈이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푸들은 털 빠짐이 가장 적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푸들의 털은 엉키거나 뭉치기 쉽기 때문에 평상시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빗질을 자주 하지 않아서 털이 자주 엉키거나 뭉치게 되면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서 털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슬리커 브러쉬 와 콤(일자빗)을 사용해서 엉키거나 뭉친 털을 잘 풀어주고 빗질 해줍니다.푸들 털의 특성에 맞게 빗살 간격이 넓은 전용 콤을 사용하고슬리커브러쉬도 조금 하드한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푸들의 털은 풍부한 모량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내야 하는데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털 역시 건강하지 않게되어서 모량이 줄어들거나 더
늘어나지 않을 수 있으니 평상시 올바른(제대로 된) 빗질로
아이들을 관리 해줍니다.
특히 목주변, 귀뒷쪽, 다리사이 겨드랑이 등은
특히 더 엉키기 쉽기 때문에 신경 써 주어야 합니다. 목욕은 너무 자주하는것은 좋지 않고 2~3주에 한 번 정도 해주는게 좋습니다.샴푸로 씻어 준 후에는 꼭 보습효과에 좋은 컨디셔너로 마무리를 해주어야합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엉키거나 뭉치기도 쉽고 각질, 비듬이 생겨 털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목욕 전에는 항문낭을 체크하고 항문낭이 있다면 짜주어야 합니다.드라이 할때는 절대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말려야 하며 빗질도 조심히 해주도록 합니다. 또한 모든 푸들 보호자들의 걱정거리인 눈물로 인한 눈밑털의 빠짐과 변색, 냄새가 있습니다.이것은 단순히 한두가지의 원인이 있는게 아니여서 여러가지를 확인 해봐야 합니다.먼저 사료와 간식, 마시는 물의 상태, 식기의 상태, 집안의 습도, 발의 상태, 이빨의 상태, 눈썹으로인한 눈 찔림 등등 원인이 너무 많이 있기때문에 원인을 하나하나씩 확인하고 제거 해야 됩니다.어쨋든 눈물자국이 생기면 변색이 되고 냄새도 많이 나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기 때문에 눈물이 많이 나는 아이들은 눈 주위를 잘 닦아주고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크림이나 파우더 등으로 항상 눈 주변을 건조 하고 깨끗하게 유지 시켜줍니다. 귀 주변의 털은 빨리 자라기도하고 엉키기도 쉬우므로 자주 체크하고 관리 해주어야 합니다.귀속도 자주 냄새를 확인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귀 청소를 하며 냄새가 나는지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 합니다.실내 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에 발톱 관리도 잘 해주어야 합니다. 걸을때 소리가 나지 않게 자르고 갈아줍니다.이빨관리도 어렸을 때 부터 칫솔질에 익숙해 지도록 훈련하고 자주 해주어서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 합니다.
암컷의 경우 생리를 할 때나 출산을 한 후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털이 더 빠지거나 얇아지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 시기가 지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큰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푸들의 미용은 아주 다양한 스타일을 낼 수 있는 걸로 유명합니다.
도그쇼나 미용대회에서는 퍼피클립, 컨티넨탈클립, 잉글리쉬 새들클립 등등 멋진 모습의 푸들을 볼 수 있고,테디베어컷, 곰돌이컷, 비숑컷, 귀툭튀컷 등등 아주 다양한 변형컷으로 펫미용을 할 수 있습니다.
털 관리를 정성스럽게 잘 해주어서 아름답고 개성 넘치고 사랑스러운 푸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반려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 출처HOLDSWAY POODLESBLUECUBE DOGSA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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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모(SHORT COAT) 견종 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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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모(Short Coat) 견종 털 관리하기애견 셀프 미용으로 단모(Short Coat)종의 털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단모(Short Coat) 견종은-프렌치 불독,보스톤 테리어, 퍼그,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비글, 미니츄어핀셔,도베르만,복서,달마시안,휘펫 등등 미용이 필요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단모 견종은 주기적으로 샵에 가서 털 관리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려견의 털이나 피부 건강이 미용을 자주 하는 견종보다 더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게다가 단모 견종은 털 빠짐이 많습니다. 자주 빗질 해주고 관리를 해주어야만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먼저 단모 견종의 경우 빗질을 해주어야 하는데 어떤 빗을 선택하는지 몰라 빗질을 못해주는 반려인들이 많습니다.단모종을 위한 빗은 브리슬 브러쉬, 레이크(디쉐딩툴-퍼미네이터로 많이 알려진) 그리고 플리콤(혹은 빗살이 아주 촘촘한 콤) 등이 있습니다. 브리슬브러쉬가 단모 견종에게 애견 셀프 미용을 위해 가장 강력하게 추천하는 미용도구입니다.단모종의 경우 털 빠짐이 많은데 브리슬브러쉬로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슬슬 빗어주면 죽은 털도 빠져나오고 피부 자극도 되어 피부에 있는 내추럴 오일이 자연스럽게 생성되어 털 빠짐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퍼미네이터로 많이 알려진 디쉐딩용 빗은 털갈이 시기에 사용하면 좋습니다.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긁어 주면 많은 양의 불필요한 털이나 빠져야 할 털들을 제거해 낼 수 있습니다.다용도 고무 브러시도 피부 마사지가 되고 빠지는 털들을 미리미리 제거해주기 때문에 추천합니다.플리콤이나 빗살이 아주 촘촘한 빗(Super Fine)으로 빗질을 해주어도 좋습니다.슬리커 브러쉬를 사용해도 되는데 핀 길이가 짧은 슬리커브러쉬를 선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핀이 피부에 닿지 않게 조심해서 빗질 해주어야 되는 관계로 슬리커브러쉬의 사용은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단모 견종의 경우 장모종의 견종 보다 털이 몸을 보호하지 못해 피부 트러블이나 긁힘등의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2~3일에 한 번씩 빗질을 해주면서 몸 상태를 체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발톱을 걸을때 소리가 나지 않게 깎아줍니다. 걸을때 발톱 소리가 나는 경우는 이미 발톱이 길다는 신호입니다. 발톱이 길면 걸음걸이도 이상해지고 관절 발목다리 쪽에 문제가 생깁니다.자주 확인해주고 깎아줍니다.발톱을 깍은 후에는 발로 몸을 긁어서 상처가 나지 않게발톱갈이로 날카로운 부분을 없애주는게 좋습니다.단모종은 귀털이 자라지 않아서 뽑지않습니다.적어도 2주에 한번 귀 상태를 확인하고 닦아줍니다.이빨도 입 냄새와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자주 닦아줍니다.목욕은 특별한 경우(심한 야외 활동으로 더러워지는)가 아니라면 한달에 한번 정도 해주는게 좋습니다.너무 자주 해주면 오히려 피부 건강과 털에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가장 기본적인 샴푸를 사용해도 충분합니다.하지만 샴푸만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각질이나 비듬 등이 생길 수 있으니꼭! 컨디셔너를 사용해서 피부 보습을 도와주는게 좋습니다.목욕 할때는 고무브러쉬로 마사지 해주면서 하는걸 추천합니다.
목욕 후엔 타월 여러 장으로 충분히 물기를 제거해주고 따뜻한 곳에 두기만 하면 드라이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겨울에는 물기가 빨리 마를 수 있게 미지근한 바람으로 말려줍니다.단모 견종도 미용이 꼭 필요하니 셀프 애견미용으로 주기적으로 관리해주어서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즐겁고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단모 견종 미용 용품 구매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