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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용용품 구매가이드 - 디매터, 레이크, 디쉐더 구입하기
작성자 크루마이즈 (ip:)
  • 작성일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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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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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터, 레이크, 디쉐더가 뭐에요? 엉킨털을 쉽게 관리?



미용용품 구매가이드

디매터, 레이크, 디쉐더 정확히 알고 구입하기



안녕하세요 크루마이즈 리키파파 입니다.

미용용품을 찾다 보면 많이 보이는 디매터, 디쉐더, 레이크는

도대체 무엇에 쓰는 도구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디매터, 레이크, 디쉐더 등 많은 명칭과 종류, 브랜드의 제품이 있습니다.

너무 다양하고 쓰이는 명칭도 다양해서 구매와 사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일반 소비자분들은 정확한 용도를 모르시고 구매하셔서 잘못된 사용을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디메터, 레이크, 디쉐더 등의 용품은 엉킨털, 뭉친털, 속털, 죽은털을 관리하는 용품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디매터, 레이크 , 디쉐더의 정확한 용도와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디매터(DEMATTER)


미용에서 MAT의 사전적 의미는 "엉키다"입니다.
그러니까 DE MAT라고 한다면 엉킴을 풀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디매터는 엉키거나 뭉친 털을 쉽게 풀어주는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슬리커브러쉬로 엉키거나 뭉친 털을 풀어주는데 너무 많이 엉키거나 뭉쳐서 슬리커브러쉬로 도저히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디매터로 먼저 털을 정리하고 슬리커브러쉬로 정리하면 훨씬 쉽게 엉키거나 뭉친 털을 풀어 줄 수 있습니다.


아테로의 디매터와 맷브레이커가 이 같은 역할을 하는 도구입니다.





맷브레이커는 작고 잡기가 편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1개의 안쪽에 위치한 날로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무엇보다 털의 손실을 최소화하여 줍니다.



디매터는 5개날이 있습니다.
날의 방향만 바꾸어 왼손, 오른손용으로 쉽게 교체 사용이 가능합니다.






2.레이크(RAKE)


레이크는 갈퀴입니다.

애견 미용용품 레이크도 실제로 생긴 모양도 갈퀴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레이크의 용도는 빗처럼 빗어주면서 속 털 죽은 털 등을 빼내며 정리합니다.
보통 중형견 크기 이상 되는 털이 긴 견종에 많이 사용합니다.
모든 반려견과 반려묘는 털갈이를 합니다.
견종마다 털갈이의 정도가 다르긴 합니다만 털갈이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봄과 가을에 주로 하게 되는데

봄에는 날이 더워지는 걸 대비해 얇고 부드러운 털로
가을에는 추위에 대비해서 두껍고 거친 털로 털갈이를 하게 됩니다.
예전과 다르게 실내 생활이 많아서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털갈이를 하는 건 분명합니다.


털갈이 시기에 털이 많이 빠지게 되는데

이 시기에 털이 긴 견종은 레이크를 사용해서 털을 관리해주면

털이 빠져 날리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털갈이 시기 때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사용합니다.^^



아테로의 레이크는 견종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3.디쉐더(DE SHEDDER)


쉐드(SHED)의 사전적 의미는 "탈피하다 혹은 껍질을 벗다"입니다.
반려 견, 묘에 적용한다면 털갈이라고 보면 됩니다.
디쉐더(DE SHEDDER)라고 하면 말 그대로 털갈이를 강제로 해준다고 해석하면 됩니다.
디쉐더는 단지 털갈이 시기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평상시에 사용합니다.
특히 이중모 견종은 속 털이 평상시에도 엄청 빠지는데 디쉐더로 관리해주면 날리는 털의 양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아테로의 디쉐딩은 대표적인 디쉐더이고 테리어 견종이나 단모종에 무척 좋습니다.




특히 테리어는 스트리핑전후에 속 털 제거나 평상시에도 2~3일에 한 번씩 빗어주면 속 털과 겉털의 밸런스를 잘 맞출 수 있어서
최상의 코트 컨디션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또한 단모종의 경우는 평상시에도 털이 많이 빠지는데 디쉐딩으로 긁어주면 빠져야 할 털을 미리미리 빼주어서
털이 날리는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디매터, 레이크, 디쉐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려 견, 묘의 평상시 털 관리는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반려견에게는 건강과 멋스러운 외모를, 보호자에게는 빠지는 털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장 좋은 털 관리는 미용입니다.
매일매일 빗질 해주고 털이 엉키거나 뭉쳐있지는 않은지 피부에 트러블이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주어야 합니다.


그밖에 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 사료를 주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급여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자주 주는 간식은 안 좋은 성분이 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주도록 하여야 하고


일반적으로 강아지 피부에 좋은 음식(연어, 당근, 계란 노른자, 체리, 코코넛 오일 등등*)들을 찾아서 주도록 해야 합니다.
*급여 방법을 꼭 지켜서 주어야 합니다.


목욕은 아이들의 피부에 너무 자주 해도 안 좋고 너무 안 해도 안 좋으니 3~4주에 한번 정도로 해주고

샴푸 후에는 꼭 컨디셔너(린스)를 사용해주는 게 좋습니다.


평상시에 깨끗한 물을 자주 공급해주고 식기와 물그릇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매일매일 빗질해주고 자주 산책을 해주어서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첨부파일 dog-2530301_960_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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