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최근본상품
(0)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셀프미용강좌

셀프미용강좌

쉬운 셀프미용 각종정보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귀 관리하기 - 귀털 뽑기, 귀청소
작성자 크루마이즈 (ip:) 추천하기
평점 0점



안녕하세요 크루마이즈 리키파파입니다.
오늘은 셀프 미용에서 중요한 귀 관리인 귀털 뽑기와 귀 청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의 귀 구조는 사람과 다릅니다. 사람은 직선으로 돼 있는 반면 반려견의 귀는 L자로 돼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정액을 사용해서 꼼꼼히 청소를 해주어야만 귓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주 귀 냄새를 맡아보고 확인해주어야 합니다.
귀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나거나 자주 뒷발로 귀를 긁는다면 귀가 안 좋다는 신호이니 확인하고 청소해주거나 병원에서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귀가 서있는 견종보다 귀가 커서 덮여 있는 견종이 귓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견종을 불문하고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주 확인하고 청소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 관리에 필요한 준비물은 귀 세정액, 이어 파우더, 겸자, 탈지면 혹은 반려견 전용 면봉입니다.



순서는 귀털이 자라는 견종들은 귀털을 먼저 뽑거나 정리한 후 청소를 해줍니다.


먼저 귀털 뽑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계속 자라나는 털을 가진 견종은 귀안의 털도 계속 자라게 됩니다.
항상 습한 상태인 귀속은 세균이나 곰팡이 진드기 등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귀 속털이 많으면 세균이나 곰팡이 진드기 등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제거해서 청결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겸자를 사용해서 귀털을 뽑아줍니다.  귀 안쪽과 귓구멍 모두 잘 살펴보고 뽑아 줍니다.
겸자는 직선, 곡선 홈이 있는 거, 홈이 없는 거 다양하게 있습니다.
특별히 어떤 게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고 보호자들이 사용하기 편한 걸 골라서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겸자는 귀 청소에도 사용하므로 꼭 필요한 필수품입니다.


※리케이(RIKEI)에서는 뽑지 않고 잘라내는 겸자가위도 있습니다. ※


주의할 점은 귀 안쪽과 귓구멍은 상당히 약하고 연합니다.

깔끔하게 해준다는 욕심에 무리해서 다 뽑으면 오히려 상처가 나거나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저분하지 않는 정도로 적당히 뽑아주어야 하고

또 귀 만지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은 털을 뽑을 때 머리를 흔들어서 겸자로 맨살이 집힐 수도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아이를 다루면서 뽑아주어야 합니다.


이어 파우더를 뿌려주고 뽑으면 좀 더 쉽게 뽑을 수 있습니다.


귀털 제거가 끝나면 청소를 해줍니다.
귀 세정제를 먼저 귀에 넣어준 후 세정제가 고루 퍼질 수 있도록 귀를 마사지해줍니다.



이때 세정액이 골고루 퍼지면서 이물질을 녹아떨어져서 청소하기 쉽게 됩니다.
탈지면을 한 겹을 얇게 벗겨 겸자에 감아준 후 세정액을 두~세 방울 떨어뜨려 적셔줍니다.
귓구멍과 귀 안쪽까지도 골고루 닦아 줍니다. 귓구멍 너무 깊숙이 넣어서 반려견이 아파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사람이 쓰는 면봉은 표면이 반려견에겐 거칠어서 상처가 날 수도 있으니 부드러운 탈지면이나 반려 견 전용 면봉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귀 안쪽 부분을 닦는 전용 제품도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자주 귀를 확인하고 청소해주어서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즐겁고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귀 관리 용품 구매하러 가기



첨부파일 weimaraner-3550347__340.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